전주시, 취약계층에 한 끼 식사 나눔...20일 여성인력개발원

ICOOP 자연드림 후원을 받아 취약계층에 정성껏 준비

이영노 | 기사입력 2019/08/20 [14:03]

전주시, 취약계층에 한 끼 식사 나눔...20일 여성인력개발원

ICOOP 자연드림 후원을 받아 취약계층에 정성껏 준비

이영노 | 입력 : 2019/08/20 [14:03]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센터 종사자와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사진=이상근 기자)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은하)는 20일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센터 종사자와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국수를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대접했다.

 

이날 한 끼 나눔 행사는 자주와 공생, 공유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이웃사랑 실천으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전주지역자활센터가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와 ICOOP자연드림으로부터 각각 장소와 국수를 후원받아 이뤄졌다.

 

▲ 한 끼 식사를 나누는 전주시 취약계층 약자들(사진=이상근 기자)     © 이영노

 

전주지역자활센터는 또 자활사업 참여주민들과 함께 고사동 조이앤시네마 전주점에서 공동체 활동으로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등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고은하 전주지역자활센터장은 “앞으로도 매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한 끼 나눔 행사를 가질 것”이라며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과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주시,이상근,전주지역자활센터,고은하,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