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앙교회 분난 해결...K 목사 9월말 떠나 통보교회부지와 헌금은 검은 돈?...의혹을 남기며...보는 사람이 주인 등등 갈등 심화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대한기독교 예수교 장로회 전주중앙교회 90년의 역사가 순탄하게 됐다는 주장이다.
지난 3년여 갈등이 심화됐던 원로장로, 목사, 집사 등 간부교회 임원들은 K 목사의 자진사퇴로 일단락이 되어 간다는 것.
10일 교회 측근은 “전주고사동 전주중앙교회 목사 K xx은 2019년 9월말로 떠난다고 합니다.”라며 “지난주 서울 기장총회 총무를 만나고 9월10일 새벽 임시 당회에서 이달 말로 떠난다.”라고 전했다.
그렇지만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3천여 평 교회 부지를 전주 K대 A 교수 명으로 된 사건에 대해서는 해결해야 할 문제다.
한편, 교회 부지를 개인 명의로 한 A교수에 대한 이런저런 문제의 답변을 듣고자 A교수의 연구실문에 연락문자를 남겼지만 2개월째 소식이 없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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