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수도권매립지에 국내 유일 드론인증센터 유치

292억원 국비 유치(드론인증센터 232억원, 드론전용비행시험장 60억원)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9/10/09 [09:18]

인천시, 수도권매립지에 국내 유일 드론인증센터 유치

292억원 국비 유치(드론인증센터 232억원, 드론전용비행시험장 60억원)

오늘뉴스 | 입력 : 2019/10/09 [09:18]

▲ 사진-드론 시연모습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미래 스마트도시 혁명을 이끌 무인항공기(드론)의 산업화에 가장 중요한 기반시설 중 하나인 국가 드론인증센터가 서구 수도권매립지에 조성된다고 밝혔다.

 

지난 3개월간(2019.6.28.∼9.30) 수도권매립지를 대상으로 국토교통부(항공안전기술원)에서 드론인증센터 구축 안전성 평가를 한 결과 기본평가(운영 안전성 평가), 종합평가(드론인증센터 부지 정량 평가)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최종 사업부지로 확정됐다.
 
시에서는 국가 드론시험·인증시설 유치에 따른 효율적인 부지조성(시비 38억 원) 등 추가 조치 사항들을 국토교통부(항공안전기술원)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시는 올해 1월 국토교통부 드론비행전용시험장을 수도권 최초로 유치한데 이어 국내 유일의 드론인증센터를 유치함에 따라 서구 수도권매립지에 국가 드론 시험과 인증을 동시에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드론인증센터 232억원, 드론전용비행시험장 60억원 등 총 292억원의 국비를 유치하여 서구 수도권 매립지에 드론 종합 클러스터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국가 항공안전 인증기관인 항공안전기술원과 드론인증센터 구축을 포함하는 업무협약을 2017년 체결하였고, 지난해에는 대상 부지(40,000㎡)에 대한 수도권매립지 정책협의체(수도권해안매립 실무조정위원회)의 사용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2020년부터 수도권매립지에 국가 드론 시험 인증 시설과 연계하는 드론산업 창업 공간, 드론 체험 및 교육 공간 등을 마련하여 자생적인 드론기업 클러스터를 더욱 확대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인천 드론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는 지역 인재가 스타트업 기업을 창업하고 일자리를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시민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인천형 드론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총력을 기울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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