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이연재 진안경찰서장은 11일 오전 주천용담파출소(소장 김기현)에 직접 방문하여 자살기도자를 신속 발견·구조한 서상곤 경위에게 즉상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사실은 지난 9월 17일 8:00경 근무 교대 중 약을 먹고 자살한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하여 시정장치가 되어 있는 출입문 밖에서 10분여간 설득하여 문을 열게 하여 방안에 들어가 농약을 발견하고 회수하여 극적으로 자살을 예방하였다.
이후에도 서상곤 경위는 지속적인 대화를 시도하여 심적 안정을 취하게 하였다.
이연재 서장은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며 “앞으로도 진안의 안전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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