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동서학동, 제6회 동서학동 남고산성 산사음악회...10~11일

진도북춤과 영남교방청춤 명인 김연우, 춘향이 뮤지컬 금이·주채연, 박화정 외 3인으로 구성된 경기민요 합창단 등 출연

이영노 | 기사입력 2019/10/14 [11:26]

전주시 동서학동, 제6회 동서학동 남고산성 산사음악회...10~11일

진도북춤과 영남교방청춤 명인 김연우, 춘향이 뮤지컬 금이·주채연, 박화정 외 3인으로 구성된 경기민요 합창단 등 출연

이영노 | 입력 : 2019/10/14 [11:26]

▲ 동서학동 남고산성 산사랑음악회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 동서학동(동장 노미숙)서 '제6회 동서학동 남고산성산사음악회'가 화려하게 개최됐다.

 

지난 10월 11일 남고산성 산사음악회 추진위원회(위원장 김고원) 주최로 지역주민 400여명과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교육대학교 황학당에서 열렸다.

 

역대 가장 많은 주민이 참여한 금년 산사음악회는 동서학동에 자리잡고 있는 남고사, 남고산성, 충경사, 관성묘 등 많은 지역문화재를 알리고 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축제위원회를 비롯해 동서학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자생단체들의 협조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특히, 지난 4회 행사까지 남고사, 충경사 등 지역 사찰에서 개최되던 산사음악회는 작년에 태풍 및 폭우로 인한 기상상황으로 불가피하게 전주교육대학교 김서정홀에서 치러졌으나, 편리한 접근성으로 인한 주민들의 뜻밖의호평을받았다.

 

이에 축제위원회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이번에는 보다접근성이 좋고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황학당 공연을 추진하였고 주민들은 400여석의 객석을 가득 메워 노력에 화답하였다.

 

동서학동 주민자치프로그램 회원들의 풍물놀이와 라인댄스공연의 식전행사로 시작된 산사음악회는 가수이자 공연기획자인 김민석씨가 사회진행을 맡았으며, 진도북춤과 영남교방청춤 명인 김연우, 춘향이 뮤지컬 금이·주채연, 박화정 외 3인으로 구성된 경기민요 합창단, 인기가수 조연비·김준영·문길현·안영진·민주·오정숙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펼쳐 주민들을 흥겹게 하였다.

 

동서학동 주민자치위원회 김나희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추진하고 계획하였을 때 참으로 막막한 생각을 하였다. 그러나 자생단체장들과 여러 기관의 후원으로 큰 힘을 얻었고, 역대 가장 많은 관객이 찾아주셨다. 지역민들 모두에게 너무 큰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였다.

 

노미숙 동서학동장은 “우리동은 천년고찰인 남고사와 남고산성, 관성묘 등 크고 작은 문화재들이 많은 지역임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아 아쉬움이 컸으나, 이번 음악회를 통하여 지역주민에게는 자부심을 갖고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홍보가 되는 기회가 마련되었으면 하며, 지역문화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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