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2020 외국인을 위한 계절근로자 모집...농업지원과

진안군에 주소를 둔 친척 외국인...목적 한국생활과 일손돕기 도모

이영노 | 기사입력 2019/12/04 [10:24]

진안군, 2020 외국인을 위한 계절근로자 모집...농업지원과

진안군에 주소를 둔 친척 외국인...목적 한국생활과 일손돕기 도모

이영노 | 입력 : 2019/12/04 [10:24]

▲ 진안군이 외국인 근로자와 상담하고 있다.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군은 농촌적응 외국인 근로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는 법무부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지침’에 의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희망하는 지자체는 사전에 내국인들을 대상으로 구인노력을 하도록 규정에 의거 계절근로자 내국인을 구인하는 제도에 따른 것이다.

 

이에 진안군은 관내 외국인 간접 안정생활과 농촌 일손돕기를 위한 방안으로 해당자는 진안군에 주소를 둔 외국인 군민 중 본 국적 사촌이내 친척이다.

 

4일 진안군 농업지원과 박창경 주무관은 "외국인 다문화가정 여성 친척 중 사촌이내가 해당된다."며 "작업시기는 전반기는 3~6월,하반기는 8~11월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 주무관은 "희망자는 행정절차를 걸쳐 농가 시급외에 월 10~15만원씩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해준다."

 

따라서 농촌에서 작업내용은‘고추.수박’등 작업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농촌작업 내용이다.

 

이에 해당 근로자는 30~55세로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8시간이다.

 

작업 시기는 3월에서 6월까지 4개월으로 시급은 8,590원이다.

 

기타문의는 진안군 농업지원과 담당 박창경 주무관 (☎063-430-8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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