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내년도 국비 1400억원 확보 목표로 총력

이운표 | 기사입력 2020/02/17 [16:56]

철원군, 내년도 국비 1400억원 확보 목표로 총력

이운표 | 입력 : 2020/02/17 [16:56]

 

국비확보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오늘뉴스=이운표 기자] 철원군은 오늘 군청 상황실에서 이현종 군수 주재로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국비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비사업 발굴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신규사업 61건, 핵심사업 35건 등에 1400억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내년도 군의 주요 국비사업은 DMZ 화살머리고지 평화기념관 조성에 30억원, 군도1호선 도로개설사업에 32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41억원, 청정원예 생산단지 연결도로 확포장사업에 46억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성에 57억원, 철원 복합커뮤니티 건립사업에 30억원 등이다.

이현종 군수는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과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절실하며 실과소장 책임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국비확보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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