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북 전주시갑 기호 9번 김광수 국회의원 후보(현 국회의원. 무소속)와 민생당 조형철 후보를 찾아봤다.
먼저 김광수 후보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후 공동주택·아파트의 유지 보수 및 시설 개선 등’을 국가 정책적으로 지원하도록 법제화해 전주시민이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 ‘중소형 노후아파트 유지보수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김광수 의원은 ‘중소형 노후아파트 유지보수 지원’공약을 제시하며 구체적으로 “노후 아파트 공용부분의 유지・보수・교체를 위한 경비 지원에 장기수선충당금과 함께 주택도시기금을 지원(주택도시기금법 개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각 자치단체가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시설 보수·정비 지원을 위해 준공 후 20년이 지난 공동주택에 대해 단지별로 사업비의 70%(소규모 공동주택의 경우 80%) 이내 최고 2,000만원까지 지원하는 것과 관련해 사업비 지원비율 및 상한액을 상향 조정할 것도 약속했다.
조형철 후보는 사전투표를 꼭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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