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양영환 의원, 민생 민원 깔끔하다...하루 100여건

생활불편, 가로등, 도로포장, 길 협소, 건축,상수도, 기타행정 등 다양...30몫 해내

이영노 | 기사입력 2020/05/27 [16:38]

전주시의회 양영환 의원, 민생 민원 깔끔하다...하루 100여건

생활불편, 가로등, 도로포장, 길 협소, 건축,상수도, 기타행정 등 다양...30몫 해내

이영노 | 입력 : 2020/05/27 [16:38]

27일 수도행정 불편사항에 따져묻는 양영환 의원과 박길복(모자) 마을통장이 함께 건의하는 현장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양영환(평화1.2,동.서학)의원이 의원 몫 30여명 분 할 일을 해내고있다는 주장이다.

 

▲ 수도행정에 대해 담당자가 설명하는 모습  © 이영노

 

그렇다고 보면 전주시의회 총 34명 의원 중 민주당 소속 의원이 29명인데 양영환 의원이 민생당 대표로 해내고 있다는 결론이다.

 

이러한 사실은 2천여 전주시공무원들과 前.현직의원들 및 60여만전주시민들은 대부분 파악하고 있으며 알고 있는 사실이다.

 

27일 완산구 효자동 성지경로당 회원들은 "뺏지만 달면 다 의원이냐?...성지경로당 앞 (도로포장, 쓰레기)들을 지적하며..."라고 입을 모았다. 

빗물이용에 대해 차화정 계장이 설명하는 모습  © 이영노

 

2020.5.27.일현재 오늘뉴스가 현장에서 파악한 사실을 보면 민생민원 해결사 1위가 양영환 의원, 다음으로 김윤철 의원, 이어 서난이, 김남규 등 의원 순으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양영환 의원과 김윤철 의원은 아침 9시부터 하루 100통의 민원전화와 불편사항 의뢰가 해결돼야 일과가 끝나고 잠을 잘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러한 민원은 개인주택은 물론 마을일 및 어떠한 일들이고 일단 의원과 상의를 하고다음 일들을 척척 해결하고 있다는 것.

 

이에 이제는 “동네 해결사”로 각인된지 오래됐으며 평화1.2, 서학동 일대는 빈민촌에서 번화가로 변신했다.

 

전주시 공무원들은 “아이고 양영환 의원 전화에 민원해결이 늦으면 전화불나요.”라며 “아주 대통령 나와도 틀림없이 당선돼요.”라고 극찬했다.

 

실제로 27일 오전 11시 전주시맑은물사업본부(본부장 송준상) 수도행정과에서 완산구 덕산마을 박길복 통장과 K주민이 수도민원을 양영환 의원이 동행하여 불만사항을 원만하게 해결해주는 모습은 민주당 출신이 아닌 민생당 춯신으로 30여명 몫을 해냈다는 정평이다.

 

완산구 효자동 성지경로당 권(72.여) 회원은 “아이고 이번에 무조건 1번을 찍었는데 앞뒤모르고 무조건 (민주당) 잘못됐네요.”라고 응수했다.

 

알려진바 26일 양영환 의원 빗물이용 관련 5분발언과 맞물려 김승수 전주시장은 빗물을 이용 사업을 구상 추진중인데 환경부에서 부정적 반응이라는 사업소소 측과 양영환 의원의 주장이다.

 

한편, 양영환 의원은 맑은물사업본부 차화정 계장과 천만그루, 열섬방지,옥상빗물 등 사업에 대해 해결책에 대해 합의점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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