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 여성안전보호취약지구 대책마련

관광지 및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 점검

이영노 | 기사입력 2020/05/28 [07:04]

진안경찰, 여성안전보호취약지구 대책마련

관광지 및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 점검

이영노 | 입력 : 2020/05/28 [07:04]

 

주요관광지 공공화장실 점검현장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경찰서(서장 김태형)는 여성이 범죄로부터안전할 수 있도록 관내에 있는 공중화장실에 대해 안심벨 작동 여부 및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점검을 실시한다.

 

화장실에 부착된 안심벨은 긴급사항 발생시 벨을 누르면 벨소리와 함께외부에 부착된 경광등이 작동되고, 112상황실과 연결되어 순찰차가 신속하게 출동하는 시스템으로 이날은 안심벨 부착상태 및 작동 여부를점검하였다.

 

또한, 여성 화장실 내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전파탐지기를 이용하여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도 시행하여 여성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태형 서장은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주민뿐 아니라 관광객을 위해 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 점검을 통해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진안경찰,김태형,관광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