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긴급재난지원금 93.4% 수령…100% 눈앞

‘자체 콜센터’ 운영해 누적 5천건 이상 상담… 동주민센터 전담 창구 개설, 홍보 총력

최동원 | 기사입력 2020/05/29 [11:00]

영등포구, 긴급재난지원금 93.4% 수령…100% 눈앞

‘자체 콜센터’ 운영해 누적 5천건 이상 상담… 동주민센터 전담 창구 개설, 홍보 총력

최동원 | 입력 : 2020/05/29 [11:00]

 

영등포구청


[오늘뉴스=최동원 기자] 영등포구가 긴급재난지원금 100% 지급을 목표로 자체 추진단을 구성하고 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영등포구는 현재까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가구의 93.4%가 수령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모두 17만 5813가구로 그중 16만 4140가구에 996억 4천여만원을 지급 완료한 것이다.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을 수령하는 취약계층 1만 4180세대에는 현금 지급을 완료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경우 6월 18일까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신청을 돕는다.

구는 지난 5월 4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추진단’을 운영하며 대응을 강화했다.

부구청장을 필두로 자치행정과에서 운영 총괄 이의신청 처리 홍보 및 인력지원 반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동주민센터별 추진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일선 현장에서도 구민 편의 증진을 위해 촉각을 세웠다.

동주민센터에는 긴급재난지원금 전용 창구를 개설하고 신청서 작성 공간을 별도 마련했다.

또한 동 청사 및 시설물을 수시로 소독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영등포본동 주민 박모 씨는 “지원금을 받고 싶은데 도통 방법을 모르겠더라”며 “아파트 게시판에 붙은 홍보물을 보고 전화했더니 자세히 알려줘서 얼마나 고마웠다”고 전했다.

실제 구의 발 빠른 홍보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률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구는 ‘탁트인 문자 서비스’를 이용 중인 구민 3만여명에게 긴급재난지원금 안내 문자를 발송했으며 공공기관·마트·백화점·병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전단지를 배포하고 현수막을 부착했다.

공동주택 186개소 게시판·승강기 등에도 안내문을 붙이고 가정에는 하루 2회 방송으로 안내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주민센터에서는 내방 민원인에게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여부를 확인하고 통장 및 봉사단체 회원들도 홍보에 팔을 걷어붙이는 등 민·관이 함께 힘을 합치고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한 지원책”이라며 “영등포구는 100% 지급을 목표로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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