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는 오늘 27일 우수공무원을 선정한다.
27일 오후 4시 전주시 총무과 공적심사위원회는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한다.
선정기준은 근무평가로 고객친절도가 우선이며 행정력 가능성이 다음 순으로 분석된다.
이는 공무라는 말 그대로 개인감정을 떠나 민원인들과 시민을 위한 공무수행에 있어서 거짓과 진실 되어야한다는 내용이다.
이러한 전주시의 선정배경은 공무원으로서 평범하면서 도덕적 양심을 가져달라는 큰틀에서 기준을 잡아보자는 데 의미가 있어 보인다.
이와같은 우수공무원 선정은 지난 2016년도 상반기에 이어 최근들어 두 번째로 조직분위기 개선과 김승수 시장의 시정발전을 위한 특별한 정책으로 풀이된다.
이에 행사주관은 전주시 총무과이며 추천된 사람은 전주시 공적심사위원회가 공정한 심사를 하여 최종 시장 표창과 포상금이 지급된다.
그러면 불친절, 불편, 불이익 등을 초래한 공무원들은 어떻게 할까?
전주시나 전주시의회는 아직까지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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