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인재많다’...김주형 교수팀 기후변화연구

해양조류 무절산호조류의 생리생태에 대한 기후변화 예측연구

이영노 | 기사입력 2020/08/14 [12:32]

군산대 ‘인재많다’...김주형 교수팀 기후변화연구

해양조류 무절산호조류의 생리생태에 대한 기후변화 예측연구

이영노 | 입력 : 2020/08/14 [12:32]

 

김주형 교수팀이 촬영한 갯녹음 사진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군산대학교 해양생명과학과 연구팀김주형 책임교수)이 갯녹음 원인생물인 무절산호조류의 생리생태에 대한 기후변화 예측연구를 수행하였다.

 

해조숲이 사라지고 무절산호조류가 서식지를 점령하는 해양환경 문제를 일컬어 갯녹음 현상이라 한다.

 

군산대 연구팀은 갯녹음 원인종인 무절산호조류의 우점도가 수온상승과 이산화탄소 복합 효과에 의해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기후변화 대응 무절산호조류의 거동에 대한 첫 연구 결과이다.

 

현재로는 국내에서 갯녹음 원인생물인 무절산호조류에 대한 생태학적 정보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해조류 군집의 거동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여, 수산자원의 보고인 해조숲의 미래 운명을 예측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해조숲의 모니터링 사업을 발굴하는 미래 대응 방안 마련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는 군산대학교 대학원생 3명(김나현, 문한비, 이숙연)이 참여하였고 군산대학교, 국립수산과학원, 인천대학교, 미국 샌디에고주립대학, 호주 그리피스대학교가 공동으로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는 최상위 국제학술지인 Marine Pollution Bulletin [JCR(Journal Citation Reports) 상위 3.8%] 8월호에 출판되었다.

 

논문제목: Global warming offsets the ecophysiological stress of ocean acidification on temperate crustose coralline algae

 

- 무절산호조류에 의해 점령 당한 갯녹음 해역

 

사진제공, 한국해양환경생태연구소, 사진촬영 곽철우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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