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여학생들이 만나는 진로콘서트...22일까지 진행

여학생행복센터, 목요일에 만나는 토크콘서트 및 특강

이영노 | 기사입력 2020/10/20 [14:16]

군산대 여학생들이 만나는 진로콘서트...22일까지 진행

여학생행복센터, 목요일에 만나는 토크콘서트 및 특강

이영노 | 입력 : 2020/10/20 [14:16]

군산대 여학생들의 만남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군산대학교 여학생행복센터가 “2020년 가을! 목요일에 만나는 토크콘서트 및 특강”을 진행 중이다.

 

여학생행복센터(센터장 강영숙)에서 주관하는 “2020년 가을! 목요일에 만나는 토크콘서트와 특강”은 10월 8일부터 22일까지 군산대학교 제 2학생회관 3층 취업세미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토크콘서트와 특강은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하여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이 되고 있으며, 현장 참여자는 선착순 1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여학생과 남학생 모두 참여 가능하다

 

이와 함께 토크 콘서트도 진행되고 있다.

 

지난 8일 교내에서 ‘여대생의 건강한 대학생활 누리기’를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개최되었고, 이날 프로그램은 1부 여대생 학교 중도 탈락을 예방하기 위한 ‘나는 왜 학교를 떠나고 싶은가?(군산대학교 사회혁신산학협력센터 이진선 교수)’, 2부 대학생 교우관계 형성: 좋은 친구 잘 사귀기(군산대학교 여학생행복센터 신민정 연구원)’, 3부 ‘SNS 친구와 건강한 이별하기(군산대학교 여학생행복센터 민선옥 연구원)’로 진행되었다.

 

현장 참여 학생들은 “원만한 교우관계 형성에 용이한 대화법을 알 수 있어 유익했고, 건강한 대학 생활과 더불어 대학생에 대한 정체성을 돌아 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어, 15일에는 ‘호신술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 특강은 한국호신술협회 김형익 원장이 직접 시연 및 실습을 통해 안전한 호신술법을 강연하였다. 참가 학생들은 “여대생의 안전한 대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강연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을 지키기 위한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했다.

 

강영숙 센터장은 “여대생의 안전한 대학 생활을 위해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도록 호신술법을 배우고 익히는 시간이었으며, 위험한 상황에서 상대와 맞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호신술법을 통하여 그 자리에서 무사히 탈출하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환기하는 시간이었다”고 강조하였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0월 22일에는 “여대생 진로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이 특강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의 ‘나’의 이야기로, 강점을 바탕으로 행복한 진로를 설계하고 준비하도록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및 신청은 여학생행복센터(063-469-7523)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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