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김윤철 의원, 휴일 지역구 기린봉 등산로 점검산책로, 미끄럼방지,철봉,계단, 나무,위험시설 등 현장확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남들 쉴 때 올라와서 살펴봐야지요.”라고 말하는 전주시의회 김윤철 의ᅟ의원의 대답이다.
23일 오후 12시경부터 전주 기린봉 등산로 겸 산책로에 지역구 의원인 김윤철 전주시의원이 “기린봉에 건강 투자하기”라고 웃으며 시설물을보며 4시간여 째 다독으로 현장 점검에 나섰다.
더구나 의회 계획없이 남는 시간에 지역구 현장점검은 큰 의미가 있다는 주장이다.
누가 볼까 말까 이날 김 의원은 쓰러진 어린 묘목, 받침대, 기둥, 운동기구 등을 정상으로 바로세워놓고 보기좋게 정돈을 4시간여를 보내다보니 점심시간을 잃어 버리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이따금 오가는 시민들은 “아이구 수고가 많습니다. 역시 지역구 김윤철 의원입니다.”라고 칭찬 인사 한마디씩 건넸다.
이날 현장 목격한 김 윤철 의원은 버려진 쓰레기를 주으며 “시민의식이 많이 좋아졌어요. 예전에는 이것보다 많았어요.”라고 웃으며 말을 건넸다.
이러한, 전주기린봉은 해발 271m 동산같은 등산로로서 전주시가 한눈에 들어오는 마술이 펼쳐진다는 전주시민들의 자랑이다.
특히, 기린봉은 주말이면가족단위 등 많은 시민들이 2시간여 코스로 자연과함께 여유를 즐기는 지상셈터이다.
한편, 전주시민의 1급 편익시설인 전주기린봉 및 아중호수 등은 지역구 김윤철 전주시의원이 시민건강 노력에 주민들 칭찬이 놀라울 정도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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