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읍·면 환경담당자 업무 회의

개최로‘청정진안 만들기’방법 모색

이영노 | 기사입력 2021/01/27 [13:10]

진안군, 읍·면 환경담당자 업무 회의

개최로‘청정진안 만들기’방법 모색

이영노 | 입력 : 2021/01/27 [13:10]

▲ 진안군 상징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군은 27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11개 읍·면 환경담당자를 대상으로 환경현안 업무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으로 바뀐 환경담당자들에게 우리군 환경과 현안업무 전달하고 논의를 통하여 읍·면과의 원활한 업무 소통 및 상시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으며 환경과장의 인사말에 이어 사업추진 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주요 전달사항으로는 주민과 함께하는 쓰레기 3NO운동, 클린하우스 청결 지킴이 운영,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퇴비 부숙도 검사의무화 시행 및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안내 등 환경과 주요업무 전반 사항에 대해 전달됐다.

 

특히 2021년 노후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은 사업비 28억원을 확보하여 지원물량이 대폭 증가됨에 따라 지원대상, 지원금액, 신청서 작성방법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질의응답과 함께 금번 슬레이트 철거사업은 주택 지붕철거에 344만원, 비주택 지붕철거 172만원, 지붕개량 일반지원의 경우 300만원이 지원되며 취약계층의 경우 예산 한도 내에서 전액 지원되어 많은 주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주민홍보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했다.

 

이숙이 환경과장은 “환경현안 논의를 통해 읍·면과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소통의 장이 필요하여 마련하게 되었으며,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읍면의 긴밀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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