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푸를나이 JOB CON 4기’ 발대식 13일 비대면으로 개최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21/04/10 [07:05]

남동구, ‘푸를나이 JOB CON 4기’ 발대식 13일 비대면으로 개최

오늘뉴스 | 입력 : 2021/04/10 [07:05]

▲ 초대장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시 남동구의 청년예술인 일자리사업 ‘푸를나이 JOB CON’4기가 오는 13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9일 구에 따르면 ‘푸를나이 JOB CON’4기는 올해 초 공모를 통해 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7명이 선발됐다.

 

지난 2018년 8월부터 시작된‘푸를나이 JOB CON’은 청년 예술인의 안정적 일자리 제공과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 등을 통해 호평을 받아 왔다.

 

그러나 구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대면 공연의 어려움을 감안해 4기는 청년 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으로 명칭과 사업의 성격을 바꿔 운영한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열리는 발대식은 구 본청 지하 1층 문화공간 뜨락에서 방역수칙을 적극 준수하며 온택트 형식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선발된 4기는 팝페라, 퓨젼국악, 요들, 클래식 첼로,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13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유튜브 ‘푸를나이 잡콘 TV’ 채널에 접속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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