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 전국 최초 도시발전 자문단 구성

도시재생 토지이용·건축·환경·생태조경·문화관광·교통분야·한옥연구 분야 등

이영노 | 기사입력 2014/09/30 [13:10]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 전국 최초 도시발전 자문단 구성

도시재생 토지이용·건축·환경·생태조경·문화관광·교통분야·한옥연구 분야 등

이영노 | 입력 : 2014/09/30 [13:10]
▲ 전주시발전 자문위원들     © 이영노

[전주/이영노 기자] 전주시의회(의장 박현규)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윤철)가 전주시 발전을 위한 전문가 자문위를 발족했다.

이것은 전국최초다.

이에 도시재생, 건축, 생태분야 등 각 분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전주시의회 도시발전 자문위원회다.이들 목적은 전주시의 체계적인 발전전략을 마련하고, 필요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지역적 특성에 맞는 미래지향적 도시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등 전주시 발전을 위한 지식과 정책을 생산하는 씽크탱크 역할을 수행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따라서 자문위원은 도시재생 토지이용 분야 전주대 정철모 교수, 건축계획 및 환경분야 호원대 유희종 교수, 환경계획 및 생태조경분야 전북대 이명우 교수, 문화관광 분야 전주대 최영기 교수, 건축문화 분야 이상건축 조창호 건축사, 교통분야 교통문화연구원 이성진 원장, 전통한지원 강갑석 대표, 한옥연구소 이부형 소장 등 10명이다.

이에 따라 이들 자문위원회는 역대 상임위원회 최초로 발족되었으며, 2016년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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