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전북대 총장, 임용후보자 정책토론회...23·29일 진수당

이귀재·김영곤·양오봉·한길석·이남호·김동원·김선희·신형식·김세천 등 9명

이영노 | 기사입력 2014/10/20 [14:24]

제17대 전북대 총장, 임용후보자 정책토론회...23·29일 진수당

이귀재·김영곤·양오봉·한길석·이남호·김동원·김선희·신형식·김세천 등 9명

이영노 | 입력 : 2014/10/20 [14:24]
▲ 전북대 총장선거를 알리는 정책토론회 홍보프랭카드.     © 이영노

▲ 좌부터 △이귀재(환경생명자원대학) △김영곤(의학전문대학원) △양오봉(공과대학) △한길석(상과대학) △이남호(농업생명과학대학) △김동원 (공과대학) △김선희(여·의학전문대학) △신형식(공과대학) △김세천(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 등 9명 전북대 총장후보자들     © 이영노

[전주/이영노 기자] 전북대학교 총장후보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에 1차 일정은 오는 23일, 2차는 29일 각각 오후 1시30분 진수당이다.

이날 후보자들은 각자 여러 의견들이 많겠지만 대부분 대학발전에 관한 청사진이 제시될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구체적으로 세계100개 대학진입, 취업률 향상, 유학생 유치, 산학협력단 추진 및 연구과제, 지방 육성대학, 새만금과 군산산업단지 가족회사와 연계, 대학특성화사업, 융 복합 전문대학, 현장교육중심, 영어전문화, 교육인재의 육성방안, 세계적 우수인재 육성, 외국대학과 교류, 등 화려한 설계가 등장되겠다는 예견이다.
 
이를 바탕으로 전북도민, 지역시민, 대학구성원들은 전북대학교를 발전시키려면
첫째: 지역을 잘 알고,
둘째: 대학과 연계된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산단 등 소통 가능한 환경을 파악하고 있는지 여부, 셋째: 산단 및 공기업과 연관되어 최대한 취업을 이끌어낼 수 있는 능력자,
넷째: 실패번복 경험으로 성공률을 끌어올릴 수 있는 자.
등을 후임총장에게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전북대는 지난 1월29일 개정한 학칙을 근거로 교육부의 지침 간선제 방식에 따라 학내 구성원 36명, 외부인사 12명이 참여하는 총장임용추천위원회를 구성, 선거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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