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효근 기자(사진 우측)가 '2014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대상'을 수상 받고 있다.

본지 강효근 기자가 24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 전병길)가 주최한 '2014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대상' 시상식에서 기자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자”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2014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대상'은 척박한 환경속에서도 뛰어난 보도활동과 언론발전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소임을 다한 기자들을 선정해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된 상이다.

이창렬 심사위원장(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취재본부장/공동회장)은 “심사위원들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방송기자협회는 2004년 7월 1일 발족한 국내 최대의 인터넷언론단체로서 '노블레스오블리주'를 실천이상으로 삼고 디지털시대에 필요한 건전하고 미래지향적인 언론문화 창달에 힘쓰고 있다.

▲  '2014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 대상'을 수상한 강효근 전남취재본부장과 이영노 전북취재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 2014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앞줄 좌측에서 두번째 전병길회장 3번째 한국언론사협회 이창렬 공동회장)  © 오늘뉴스

▲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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