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신문의 창간을 57만 부평 구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그간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오늘뉴스는 지역사회를 대변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새로운 비전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왔습니다. 이번에 노인과 장애인 여성, 다문화가정에 복지정책을 알리고, 장애인 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해서 주간 장애인복지신문을 창간한데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민선 5기 출범과 함께 󰡐참여와 나눔,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을 지향하고 있는 우리 부평구는 인천 최대 자치구로 인구 57만의 인적자원과 사통팔달의 편리한 도로망을 기반으로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이 타 지역에 비해 무한하며, 그만큼 해야 할 일도 매우 많은 지역입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거버넌스(민․관협치)체제의 구축과 재정분야에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 예산제의 도입과,󰡐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도시󰡑 부평을 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민심을 바르게 읽어내고 시대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생생한 소식을 보다 빠르게 전하는 오늘뉴스와 장애인복지신문도 부평지역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고견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장애인복지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2012년 9월  부평구청장 홍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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