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남동구청장 배 진교 입니다.

금번에 창간하는 주간 장애인복지신문의 첫 출범을 50만 남동구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현재 인천광역시의 등록 장애인수는 13만 명을 웃돌고 있으며 우리 남동구만 해도 2만2천 여명의 장애인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에 주간 장애인복지신문은 13만여 인천의 등록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희망과 자긍을 주기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상대적 약자로 살아오신 장애인 여러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주간 장애인복지신문의 큰 책임이 요구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제 주간 장애인 복지신문이 발행됨에 따라 장애인 가족들은 한층 힘을 얻게 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그 힘은 곧 장애인 가족의 자활의지로 승화되어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입니다.

아무쪼록 창간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노명복 발행인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장애인 가족들의 대변지가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9월  남동구청장 배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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