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만 계양구민과 함께 장애인복지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노명복 발행인을 중심으로 올바른 지방자치제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발생되는 사건과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의 결실로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발전하고 성장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추구하는 지방의 균형발전과 성장을 위해 정론직필로 노인, 장애인, 여성, 다문화가정에 복지정책을 알리고 소외계층에 재활, 취업, 교육정보와 장애인 복지향상에 기여하며 소외계층의 알권리를 진단하고 대변하는 든든한 후원자로서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우리 계양구는 인천의 진산 계양산의 문화유적을 복원하고 훼손된 등산로 정비와 생태탐방로 및 계양산 누리길, 도심속 공원 리모델링 등 녹색 쉼터 조성으로 푸른녹색 계양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1번지, 교육특구 계양을 위해 명문고 육성, 권역별 도서관 구축, 국제어학관, IT도서관 운영 등 인재 육성을 위한 글로벌 교육 기반을 토대로 서부수도권 교육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또한, 서운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인아라뱃길 수변공간을 활용한 오토캠핑장 조성 등 지역의 자원과 환경을 지역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여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행복도시로 만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변함없는 애정과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리며 우리구가 추구하는 역동적인 계양, 희망찬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지혜와 방향을 제시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장애인복지신문 창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사랑과 신뢰 속에 더 크게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2012년 9월   계양구청장 박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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