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박현규 의장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회(의장 박현규) 임시시회가 개회한다.

일정은 5일간으로 11일부터 15일까지다.

따라서 이번 임시회에 김윤철 의원의 ‘구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한 기금설치 및 운영조례안’ 등이 제안될 예정이다.

또 이명연`양영환 등 의원들이 전주종합리싸이클링타운 주민지원협의체 구성 문제점 등 운영에 대한 제시, 소각장~매립장 도로개설 추궁 등이 거론될 가능성이 커 기대된다.

이외에 문화재 지정 부동산 및 문화재 보호구역안 부동산에 대한 감면세율 변경 등 전주시 시세 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주도시관리계획(재정비)결정(변경) 의견 청취안,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안, 전주시 체육진흥을 위한 조례안 등이 심의 된다.

또 전주음식명소 발굴과 육성조례 일부개정에 대한 간담회가 예정 등 조례안 8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11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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