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어린이 환경교육 매직복화술 공연

눈은 번쩍! 귀는쫑긋! 재미있는 캐릭터들에게 배우는 에너지 절약 교육

오늘뉴스 이승재 기자 | 기사입력 2012/09/25 [12:36]

인천시 동구, 어린이 환경교육 매직복화술 공연

눈은 번쩍! 귀는쫑긋! 재미있는 캐릭터들에게 배우는 에너지 절약 교육

오늘뉴스 이승재 기자 | 입력 : 2012/09/25 [12:36]

▲ 인천동구가 자칫 어린이들이 지루해 할수있는 환경기후변화대응 교육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인형캐릭터 매직복화술 공연으로 교육 하고있다.     © 오늘뉴스
 
 
인천 동구(청장 조택상)가 다음달 18일까지 기후변화 대응 교육으로 어린이 환경교육 매직복화술을 공연한다.

구에 따르면 매직 복화술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내용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캐릭터 인형과 마술도구를 활용해 교육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녹색생활 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계획됐다.

공연은 사전 신청을 받은 관내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과 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학교와 유치원에 직접 찾아가 1회당 50여명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매직복화술 공연은 재미있는 캐릭터와 마술도구를 이용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자극하며, 에너지의 중요성및 전기 아껴쓰기, 물 아껴쓰기, 음식쓰레기 남기지 않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에게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실천 방안을 알기 쉽게 교육한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매직복화술 공연은 재미있는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에너지 절약 습관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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