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노동조합, 불우환우를 위한 사랑의 후원금 전달

이봉녕 노동조합장 주최 알뜰바자회 등 수익금 200만원 쾌척

이영노 | 기사입력 2015/06/24 [16:33]

전북대병원 노동조합, 불우환우를 위한 사랑의 후원금 전달

이봉녕 노동조합장 주최 알뜰바자회 등 수익금 200만원 쾌척

이영노 | 입력 : 2015/06/24 [16:33]
▲ 후원금 전달모습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 병원노동조합(지부장 이봉녕)이 불우환우를 위한 사랑의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전북대병원 노동조합이 지난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병원 암센터 앞 광장에서 개최한 알뜰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이다.

 

전북대병원 노동조합은 지난해에도 알뜰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200만원을 불우환우를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했으며 조합원들의 정성을 모아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이봉녕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알뜰바자회에 참여해주신 직원 및 내방객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조합원들의 정성이 불우 환우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후 병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을 일에 나서준 노동조합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병원에 입원 중인 불우 환우를 위해 소중하게 잘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