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지역 3개 종합사회복지관이 민간협력체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추홀·숭의·인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월 12일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소강당에서 지역조직화사업 실무자모임 활동보고회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개 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삶의 질과 복지서비스 향상 위한 상호 협력 ▲필요할 때 공동협력사업 적극 참여, 균등 지원 ▲남구 지역복지발전을 위한 상호보완적 협력체계 구축 ▲정보공유를 통한 효율적 업무추진 협력 등 지역복지발전을 위한 업무협력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3개 기관 관장은 한 목소리로 “지역 주민들의 기본적인 욕구충족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네트워크사업이 필요하다”며 “부족한 점을 해결하는 방법은 이번 업무협약과 같이 공유와 연대에 의한 협력관계 속에서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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