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해를 기념하고 9월 “독서의 달” 구민참여 독서행사의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대한민국 대표 힐링멘토인 혜민 스님을 초청하여 ‘내 안의 사랑을 일깨워 나와 남을 치유해요’ 란 주제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선착순 무료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강연은 혜민 스님의 재치 있는 언어와 감동적인 이야기로 과도한 경쟁 속에 지쳐있는 현대인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강연 후에는 관객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명쾌한 답변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혜민 스님은 미국 햄프셔대학 종교학 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뉴욕 불광사 부주지를 맡고 있으며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2012)』, 『젊은 날의 깨달음(2010)』이란 책으로 지쳐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준 대한민국 대표 힐링멘토이자 마음치유의 동반자이기도 하다.
구 담당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계양구민 모두가 지친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쉬었다 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의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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