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랑스런 얼굴들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는 3명의 봉사왕을 발표했다.

24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시태봉)는 행복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나눔과 섬김 자세로 헌신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전주시 16만여 봉사자 가운데 8월중 가장 많은 봉사를 실천한 박선희씨 등 3명을 8월 이달의 봉사왕으로 선정하여 9월 24일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들 수상자 활동사항으로 박선희씨(21세,여)는 미미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 멘토링과 학습지원, 숙제지원활동등, 유지호씨(17세,남)은 신세계병원에서 어르신 멘토링과 식사, 이발보조, 환경정화 봉사활동, 강동현씨(15세,남)는 전주해님지역아동센터에서 기초학습지도, 멘토링 등을 하여 행복한 전주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봉사자들을 위해 인센트브제인 마일리지증을 발급을 하고 있으며, 발급기준으로는 1365자원봉사포털에 가입이 되어있으며, 자원봉사실적이 6회 또는 24시간으로 사진1장을 가지고 센터 방문시 바로 발급이 바로 가능하다.

마일리지증 혜택으로는 봉사활동 1시간 당 120포인트 적립이 되며, 전주동물원은 무료입장이가능하고, 동사무소의 각 민원서류 발급과 전주시 공영·부설주차장에서 포인트 차감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이달의 봉사왕은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매월 1365 자원봉사포털시스템에서 봉사실적 관련 최우수자 3명을 선정하여 시상함으로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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