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홍삼축제 & 제21회 마이문화제’ 안전점검

진안군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심의회 개최 ··종합안전 대책방안 논의

이영노 | 기사입력 2015/10/22 [06:14]

진안군, ‘홍삼축제 & 제21회 마이문화제’ 안전점검

진안군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심의회 개최 ··종합안전 대책방안 논의

이영노 | 입력 : 2015/10/22 [06:14]
▲ 진안군청사 입구에 전시된 진안홍삼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군수 이항로)은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경찰서, 무진장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 실무위원과 행정, 축제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진안고원홍삼축제 & 제21회 마이문화제』에 대비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위원장 강건순 부군수)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2015 진안고원홍삼축제 & 제21회 마이문화제』기간에 『제1회 트로트 페스티벌』등 다채로운 행사가 많아 여느 해보다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종합대책을 심도 있게 토의했다.

 

특히 축제가 펼쳐질 『마이돈 테마파크』가 개장 이후 처음으로 사용하는 주요행사장임을 감안하여 전력, 교통, 시설물 안전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오는 29일에 실시할 현장 점검에 유관기관 및 전문가의 적극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행사장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강건순 위원장은 “2015 진안고원홍삼축제 & 제21회 마이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전점검을 통한 안전위해요소 제거와 철저한 안전대책 수립을 통하여 축제기간에 단 1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진안 마이산 북·남부, 마이돈 테마파크 광장 등에서 2015 진안고원홍삼축제 & 제21회 마이문화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