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CCTV 관제센터·견훤로 대체도로 개설공사 현장활동

한옥마을 앞 대체도로 등 시민의 안전과 편익 증진에 앞장

이영노 | 기사입력 2016/01/29 [06:15]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CCTV 관제센터·견훤로 대체도로 개설공사 현장활동

한옥마을 앞 대체도로 등 시민의 안전과 편익 증진에 앞장

이영노 | 입력 : 2016/01/29 [06:15]
▲ 김윤철 도시건설위원장 등 위원들이 도로개설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윤철)가 전주시 CCTV 관제센터와 중로 1-88호선 도로개설공사 현장을 찾았다.

 

28일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 의원들은 시청 8층에 위치한 CCTV 관제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근무환경과 시설물 등에 문제점은 없는지 점검하였다.

 

▲ 전주시청 CCTV 관제센터를 점검하고 있다.     © 이영노

 

이어 위원회는 전주 동남부권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견훤로 대체도로 공사(중로 1-88호선 도로) 현장을 방문해 사업계획에 따라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사업 추진 상황과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 사항 등은 없는지 점검했다.

 

김윤철 도시건설위원장은 “오늘 현장 점검한 사업들이 시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 12월에 개소한 관제센터에는 관제요원 18명이 총1,683대의 CCTV를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시민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또 견훤로 대체도로는 동절기 이후 공사를 재개하여 오는 5월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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