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천)은 신학기 전 후 초등돌봄교실 및 방과후 연계형 돌봄교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2월 24일부터 3월 11일까지 관내 7개 초교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돌봄교실 및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 희망학생 수요 및 반영현황, 인력확보, 운영 계획 수립, 돌봄체험 현황 등 신학기 전후 학교 현장의 돌봄교실 준비상황을 살펴 돌봄이 꼭 필요한 학생들이 수용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지원청과 학교에서 각각 담당과장 및 학교장을 민원담당관으로 지정해 돌봄교실 관련 민원 발생 시 적극 대처하는 민원담당관제도를 상시 체제로 운영하게 된다.
북부교육지원청 신현웅 복지재정과장은 “맞벌이 가정 등 돌봄교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신학기 시작과 동시 돌봄교실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고 돕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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