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국내 8개 자매도시 방문을 통한 진안 홍보 및 협력 강화

진안홍삼을 소문내러 갑니다...서울시, 서울 도봉구, 은평구, 강동구, 안산시, 인천 동구, 부산 북구, 대구 남구

이영노 | 기사입력 2016/03/15 [06:57]

진안군, 국내 8개 자매도시 방문을 통한 진안 홍보 및 협력 강화

진안홍삼을 소문내러 갑니다...서울시, 서울 도봉구, 은평구, 강동구, 안산시, 인천 동구, 부산 북구, 대구 남구

이영노 | 입력 : 2016/03/15 [06:57]
▲ 이항로 진안군수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은 3월 15일과 16일 양일 간 경기도 안산시를 시작으로 인천, 서울, 대구, 부산에 있는 8개 지자체를 방문하고, 교류 활성화와 확대를 위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한다.

 

이번 방문은 자매도시 교류를 비롯한 홍보, 직거래, 축제, 관광 분야 담당자가 함께 동행해 상호 도시간 실무자가 만나 보다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진안홍삼 및 농·특산물 직거래 연간 교류계획, 축제와 행사 시 주민교류 확대방안, 주요관광지 홍보 및 상호도시 방문 장려 등에 대한 내실있는 의견을 나눈다.

 

이항로 군수는 “자매도시와의 협력적인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유일의 홍삼특구인 진안고원을 홍보하고, 이를 통해 관광객이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1996년 서울특별시 강동구와 첫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국내 8개 도시와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 환인현, 중국 상락시, 일본 아야정, 미국 어바인시와 상호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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