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송년음악회는 인천남구여성합창단의 <모나리자>, <단발머리>,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등 조용필 메들리와 퓨전국악 밴드 '더 율(The 律)및 ‘인음챔버오케스트라’의 공연과 어쿠스틱 밴드 '메이앤줄라이(May & July)' 의 <서울의 달>, <삼바의 여인> 등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가진 팀들이 출연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도시생활에 지친 사람들의 정신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뮤직 콘서트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남구청은 이점을 착안, 마음의 평안과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음악으로 선별해 구민들과 同心으로 따뜻한 새해를 열기 위해 음악회를 개최한다 남구청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새해에는 아름다운 만남, 행복한 순간들이 우리 곁에 함께 하기를 기대하며 이웃들과 함께 마음의 평안을 나눌 수 있도록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많이 참석하셔서 소중한 자리를 빛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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