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의원들, ‘현장점검 확실하다’...시민들 칭찬

전주교통정보센터 교통신호등 시설물 및 버스정보 시스템 운영 실태, 견훤로 대체 도로 공사 현장 하천과 산책로 점검

이영노 | 기사입력 2016/06/15 [04:45]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의원들, ‘현장점검 확실하다’...시민들 칭찬

전주교통정보센터 교통신호등 시설물 및 버스정보 시스템 운영 실태, 견훤로 대체 도로 공사 현장 하천과 산책로 점검

이영노 | 입력 : 2016/06/15 [04:45]
전주교통정보센터 현장점검 모습,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윤철)가 14일 전주교통정보센터와 전주천 정비사업, 견훤로 대체 도로(중로 1-88호선 개설) 공사 현장을 찾았다.

 

이날 의원들은 금암동에 위치한 전주교통정보센터를 방문해 교통흐름관제실, 교통안전체험관, 전산실 등을 관계자들과 둘러보고 교통신호등 시설물 및 버스정보 시스템 운영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위원회는 또 전주 동남부권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견훤로 대체 도로 공사 현장을 점검한 데 이어 전주천(동서학동 안적교 ~ 서신동 삼천합류점 구간)을 점검 했다.

견훤로 대체 도로 공사 현장 및 전주천(동서학동 안적교 ~ 서신동 삼천합류점 구간) 현장점검 모습     © 이영노


이는 쾌적하고 편안한 여가 생활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고향의 강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하천과 산책로, 자전거도로 정비 상황 등 점검이다.

 

김윤철 도시건설위원장은 “오늘 현장활동을 통해 점검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기반 시설들을 확충해 ‘살기 좋은 도시, 전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이번 제331회 정례회 기간 중 2015 회계연도 결산 승인 및 2016년 제1회 추경예산 예산안 사전심사와 더불어 전주역 마중길 조성사업 간담회를 갖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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