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생활체조 동호인들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2017 FIFA U-20월드컵 홍보와 전주시 생활체조 활성화를 위한 시민합동체조가 전주시 생활체조 동호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오전 6시 전주시청 노송광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합동체조에서 참석자들은 전주시통합체육회 생활체조지도자들의 지도아래 몸 풀기 체조 후 ‘국민체조’와 ‘월드컵전주’외 5곡으로 구성된 어울림체조를 펼쳤다.

윤재신 전주시 체육진흥과장은 “2017 FIFA U-20월드컵이 전주를 중심으로 열리는 만큼 전주시민들과 함께하는 시민합동체조를 통해 성공개최를 염원하고, 대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일반 생활체조 프로그램은 전주용흥초등학교와 우전초 등 66개소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가까운 생활체조 광장을 직접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청 체육진흥과(063-281-2385)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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