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서울장학숙과 풍남학사 방문

서울구기동 기숙사,ICA 서울총회 기록전, 전통한지산업 등 현장 점검

이영노 | 기사입력 2016/09/07 [03:46]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서울장학숙과 풍남학사 방문

서울구기동 기숙사,ICA 서울총회 기록전, 전통한지산업 등 현장 점검

이영노 | 입력 : 2016/09/07 [03:46]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현장점검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오평근)가 전주 풍남학사 사무소와 ICA 서울총회 기록전 현장활동에 나섰다.

 

6일 위원회는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 있는 전주시 장학숙 풍남학사를 방문해 기숙사 시설에서부터 전반적인 운영 프로그램 등을 살펴보고 학생들이 공부에 매진하고 생활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쾌적한 환경 조성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주문했다.

 

▲ 풍남학사 방문     © 이영노

 

이어 위원회는 6~9일까지 국가기록원, 세계기록물관리협회(ICA) 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 기록인의 올림픽, 2016 ICA 서울총회 기록전을 찾았다.

 

또, 전주시 전시 부스를 방문해 조선왕조실록 복본 600여 점(어진박물관), 복본한지(훈포장지, 문화재 복원용 한지 등), 한지 뜨기 체험용품 등 전시품을 관람하고 “이번 기록전에서 조선왕조실록과 한지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오평근 행정위원장은 “지역 발전과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 갈 지역 인재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한지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모색해 전통한지산업을 활성화하고 기록문화전통을 계승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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