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

맞춤형 세미나 개최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7/05/11 [15:55]

남동구,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

맞춤형 세미나 개최

오늘뉴스 | 입력 : 2017/05/11 [15:55]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오는 16일부터 4일간 미니클러스터 회원기업을 대상으로 미니클러스터 분야별 모임을 개최한다.

 

현재 구 미니클러스터는 화장품과 이․미용을 포함한 뷰티관련 분야, 자동차 및 기계 분야, 전기전자와 IT를 포함한 정보융합 분야, 이업종 분야 등 4개 분야 145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분야별 모임은 구 미니클러스터 추진현황과 2017년 미니클러스터 무역사절단 파견 설명회, 남동구 미니클러스터&인하대학교 분야별 기술지원멘토사업협의 등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세미나로 진행될 예정이다.

 

16일은 자동차·기계 분야, 17일은 이업종 분야, 18일은 뷰티분야, 19일은 정보융합 분야 모임이 개최된다.

 

구 관계자는 “상호협력과 정보교류, 기술개발 등 미니클러스터 참여 동종 업체 간 협업체계를 공고히 구축시켜 우리 구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미니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6월중 정기회의 개최, 8월말 미니클러스터 무역사절단 인도(뭄바이, 뉴델리) 파견 등 미니클러스터 참여기업의 성장을 위한 연계 사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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