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31일까지 건협의 암발견 통계표 ©이영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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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 이영노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본부(본부장 한석희)는 "지난 10.25일 이후 31일 1주일 사이에 현재 암 발견이 10명이나 됐다." 고 밝혔다.
이러한 증명으로 "검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라는 뜻이다.
이에 癌 조기발견은 가족행복이라고 강조하면서 올해는 이제 검진기간은 2개월 남았다고 홍보했다.
다음은 9.26일 통계다.
위암 66, 유방암 26, 대장암 18, 간암 6, 갑상선암 40, 자궁암 18, 폐암 12, 기타암 16 등이었다.
10.25일까지 통계다.
위암 68, 유방암 27, 대장암 19, 간암 9, 갑상선암 45, 자궁암 18, 폐암 12, 기타암 17 등이다.
10.31일 통계다.
위암 78, 유방암 27, 대장암 19, 간암 9, 갑상선암 49, 자궁암 19, 폐암 12, 기타 17 등이다.
비교한 결과 위암 10, 유방암 .대장암 각 1, 갑상선암 5, 기타암 1 등이 1주일사이 늘었다.
이러한 통계와 같이 암 발견은 계속 현저하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주일 만에 만난 한석희 전북본부장은 "아프고 건강하지 못하면 다 필요 없다." 라는 이야기를 또 들려준다.
이러한 말들은 본인 건강은 가족행복을 찾아주는 것이라는 것.
한석희 전북본부장은 “건강해야지요. 직장이나 가족을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며 “ 세월은 금방 지나갑니다. 벌써 작년에 쓰던 말 ‘시월에 마지막’이라는 용어가 새롭지는 않군요.”라고 빠른 세월을 탓했다.
한편, 건협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으로 일반건강검진, 5대암 검진, 생애전환기검진, 종합검진·채용신체검사·예방접종 등을 실시하며 쾌적한 검진 환경을 위해 사전 예약제와 휴일 검진은 문의를 당부했다.
*사전예약 상담은 063-259-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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