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이항로 군수 행정 '정부가 인정'...4일 국무총리 표창

제13회 주거복지인 한마당 대회에서 2017 주거복지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

이영노 | 기사입력 2017/12/05 [04:20]

진안군 이항로 군수 행정 '정부가 인정'...4일 국무총리 표창

제13회 주거복지인 한마당 대회에서 2017 주거복지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

이영노 | 입력 : 2017/12/05 [04:20]

 

▲ 4일 이항로 진안군수의 시상식 모습     © 이영노


[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군수 이항로)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4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주관 제13회 주거복지인 한마당 대회에서 2017 주거복지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이항로 진안군수는 민선 6기 주민주도 쓰레기 3NO 운동의 전 지역 확대와 천혜 자연환경 지키기 등 두 가지 환경 분야 공약사업을 내걸고 추진해온 청정 환경을 지키기 시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진안군은 토양오염 방지와 전북·충남권 150만명의 식수원인 용담호의 수질보전을 위해 논농업 친환경 우렁이 농법시행, 농기계 폐오일 무료교환 사업, 친환경 제설제 사용 등 청정 환경보전 프로젝트를 군정 전 분야에 반영해 환경보전에 앞장서 온 공로다.


, 주거복지사업 대상은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포상이다.


진안군은 사랑의 집 지어주기, 찾아가는 A/S 집수리 봉사단과 군수가 직접 참여한 해외 자원봉사단 운영,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추진 등 국내외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수현 사회복지담당 팀장은 앞으로도 맞춤형 주거복지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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