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김승수 시장', ‘전주완주 통합이 아니라 복원’...호성동 지혜의 원탁

전주완주 버스요금단일화 및 복원방침, 전주역중심 호성지구 개발 가시화, 덕진보건소 건립 등 건의사항 청취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3/13 [18:29]

전주시,'김승수 시장', ‘전주완주 통합이 아니라 복원’...호성동 지혜의 원탁

전주완주 버스요금단일화 및 복원방침, 전주역중심 호성지구 개발 가시화, 덕진보건소 건립 등 건의사항 청취

이영노 | 입력 : 2018/03/13 [18:29]

▲ 13일 김승수 시장이 호성동 지혜의 원탁에서 스마트폰에 특정한 앱을 설치하면 관광객들이 전주에와서 돈을 쓰고 가는 것을 다 알수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김승수 전주시장이 호성동 주민들과 소통이 성사됐다.

 

13일 오후 2시 호성동주민센터에서 전문MC 임호영  사회로 진행된 연두순방 지혜의 원탁은 시장과 시민들의 대화가 허심탄회하게 이뤄졌다.

 

▲ 좌부터 황만길 의원,김승수 시장,이병하.이명연.서난이 등 시의원     © 이영노

 

이날 박경규 호성동장의 내빈소개로 김승수 시장, 정동영 국회의원, 이병하.황만길.이명연.서난이 등 시의원들과 김기평 덕진구청장, 김행석 전주준법지원센터장, 박찬열 호성파출소장, 박승규 호성중교장, 강기태 주민자치위원장 및 각 자생단체장 등과 주민 300여명이 참석을 발표했다.

 

이어 김승수 시장의 전주시발전과 지역사업 현황에 대해 주민들에게 보고에서 “바티칸 교황님을 뵈었는데 저 김승수 전주시장을 교황님이 만나 준 것이 아니라 전주한지를 만나줬다.”라고 시작한 성과보고는 주민들에게 많은 박수와 기쁨을 안겨줬다.

 

▲ 김승수 시장의 성과보고 모습     © 이영노

 

계속되는 보고는 아중저수지를 아중호수로 명명, 전주역 첫마중길,전주역이 아니라 이제는 전북역이다, 동물원 변화, 전북대는 전북을 키워갈 교육의장소로 한옥화, 덕진공원 연육교 및 연못, 팔복동 산업단지화, 혁신동은 덕진구, 연금공단 유치로 전주와 한국을 살릴 금융산업도시화 등을 소개했다.

 

마지막 보고에서 김 시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우리사회가 되어 주길 기대한다.”라며 “지역에서 일은 실제로 동장과 직원들이다.”라고 마무리 인사했다.

 

▲ 정동영 국회의원의 호성동자랑     © 이영노

 

이어 정동영 국회의원은 “전주역사 800년이 전주라면 그 위는 호성마을이 먼저이지요?”라며 “사람은 찾아오는 도시이어야만 살맛나는 도시다.”라고 인사말을 시작했다.

 

다음은 호성동주민들의 건의사항 및 미담내용이다.

 

▲ 김승수 시장이 꽃미남이라고 칭찬하면서 한때 욕도했다고 미담을 말하면서 각세금,학군,승마장활용,노인복지회관 혹충 등 건의,     © 이영노

▲ 덕진보건소 건립건,     © 이영노

▲ 경로당 지원건,     © 이영노

▲ 외곽지역 도시가스시설 시급,     © 이영노

▲ 호성동 공동묘자리에 시청사 건립,     © 이영노

▲ 시장을 욕도 했지만 좋아했다. 지역교통이 혼잡하다.     © 이영노

▲ 호성동~동물원 교통체증     © 이영노

▲ 전주완주 통합, 도로확충 등     © 이영노

▲ 호성동 문화의집 복도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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