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이 목사는 대학원 석사출신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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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 이 목사의 사건이 연일 앞 다퉈 쏟아 내고 있지만 속속 거짓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에 당사자인 이 목사가 조목조목 따져가며 법적 대응과 함께 왜곡된 진실을 다음과 같이 본지에 공개했다.
먼저 첫 번째로 각 방송 및 언론에서 의혹을 제기했던 학위와 경력이다.
알려진바 이 목사는 학사를 떠나 당당하게 신학대학원 기독교사회복지대학원 석사과정 사회보장정책학과 학위(사진), 2006년 광주대 사회복지사(사진), 중부노회 선교목사(사진)안수를 거친 A급 목사였다.
이외 자격증만 50여개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이 목사는 사회약자를 위해 지난 2007년에 전북장애인자활지원협회를 설립하고 자가 운영 후 실적을 만든 후 2009년 전북도로부터 적법절차에 의해 장애인단체등록증을 교부받고 이후 전주시로부터 장애인복지시설 부설기관 주간보호센터 신고증을 교부받아 자가 봉사운영자이었다.
더구나 이 목사는 복지부장관의 사회복지사(사진)와 지난 2009년 국가인권위원회(사진)로부터 장애인인권지킴이 위촉장 및 수료증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화려한 학위에 충분한 자격(3년 이상)까지 갖춘 이 목사는 자력으로 당당하게 장애인보호시설 운영자이었다.
그러나 최근 각 언론에서 주장하는 전주시 행정 등 여러 정치인들의 입김과 도움 등은 그렇게 정관계에 로비를 해야 할 만큼 까다롭고 어려운 절차도 아닌데다가 또 그렇게 해야 할 정황도 아니고 더구나 누구와도 관계를 맺을 필요가 없고 오로지 장애인시설 요건만 갖추면 누구나 개설 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사업으로 파악됐다.
이러한 이 목사는 자력으로 무료봉사 3년이 되던 지난 2011년부터 국가보조금을 지원받게 되었지만 자가 건물인 관계로 장애인 센터에 시설 무상임대, 무임금 순수한 자원봉사자로 국비마저 적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두 번째로 A방송에 등장하는 전직 직원이라는 인물은 이 목사와 악연으로 일방적으로 각 언론에 보도가 되고 있는 그 사연을 공개한다.
먼저 전직 직원이라는 각 방송사 및 언론보도에 공개되는 사람은 임실지역 (민들레 주간보호센터)부설기관에 직원으로 채용되었지만 업무미숙과 동료 직원들과 잦은 불화로 자진 퇴사한 이력이 있으며 또한 이 목사의 아이들을 돌봐 줬던 前 어린이집원장이었던 인연이 있었지만 근래들어 이 목사와 법적인 다툼관계가 있는 악의적인 관계가 됐다.
알려진바 언론에 등장인물 이 사람은 장애인시설 내부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으로 현재 완산경찰서(강력5팀 김 xx)에 정보통신망에 의한 명예훼손, 아동유괴, 협박 등과 덕진경찰서(강력4팀 유xx)에 특수절도 및 주거침입, 업무방해 등으로 고소가 돼 피의자로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다음과 같은 언론 보도를 공개했다.
... 하루를 멀다하고 관련 제보가 쏟아지고 KBS와 MBC 등 공영 방송이 연일 주요 뉴스로 다루고 있다. 이로써 그 실체가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드러나는 3대 의혹을 정리했다.<편집자 주>
◇ 뻔한 허위문서 … 신속한 승인 기독교계는 봉침 여목사로 지목된 L모 목사는 신학대를 나오지도 않았고 신학을 공부한 적도 없다며 ‘목사’라는 칭호를 빼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L목사가 목사 안수를 받은 것은 2년이 조금 넘었다. 그러나 그 과정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목사’라는 칭호부터 의심받는 L목사는 지난 2012년 본인을 포함 직원이 3명인 장애인 시설 하나를 전주에 개설했다. ‘목사’가 아닌 ‘대표’라는 호칭을 썼다. 장애인 법인단체 설립의 가장 중요한 요체는 대표의 자격(경력 3년 이상자-사회복지사업법)이었다. 당시 관계자들은 “L목사는 ‘봉침녀’로 불렸고 사회복지경력은 3년은 커녕 3일도 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
이에 반박, 이 목사 학위 증명서와 경력증명서를 다음과 같이 공개한다.
▲ 한일장신대 기독교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보장정책학과 석사학위서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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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장관 사회복지사 자격증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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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인권위원회 장애인 복지분야 인권강사 수료증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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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같이 전주 이 목사는 떳떳한 장애인보호시설 경영자이었음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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