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여행사(우)5개업체 대표들에게 설명회 진행사항을 설명하고 있는 진재석위원장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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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진재석) 위원들이 살림을 잘한다는 주장이다.
지난 2. 29일 출범한 법률근거 법정기구 전주권 종합리싸이클링 주민지원협의체가 사소한 사업이라도 투명하려는 위원들의 사명감은 전주시 시설업체 중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들 구성위원 주민대표는 15명 중 9명으로 장동마을(진재석, 김진승, 정갑진), 안산마을(최낙경, 김철민, 김찬경), 삼산마을(임석진, 최삼식, 유기성) 등이 대표들이다.
지난 10여년을 각종 문제로 주민들 간 갈등으로 4시4철 전주시 청사에서 괴성들이 오갔지만 그러한 상황은 옛말이 됐다.
이처럼 매일 전주시 비판과 시위만 하는 줄 알았던 시위왕초로 알려진 진재석 위원장은 지난 3일 전주시 시설업체 위원장 자격으로 '전주시와 전주시민들은 동서지간'이라는 비아의 발언을 듣고 공지영씨에게 쏘아붙이는 등 전주시 애정에는 틀림이 없다.
이제 제2기를 출범하고 있는 이들 위원들은 이번 선전지견학도 사전 공개공고를 거처 20일 오후 2시 전주종합리싸이클링 사무소에서 여행관광사업소 5개 업체가 참여하는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를 지켜본 박현규 前전주시의회 의장과 소순명 의원은 “아 이제 잘 돌아가는 군요. 훌륭 함니다. ”라고 칭찬으로 화답했다.
한편, 전주종합리싸이클링 주민지원협의체 약 75명 주민들은 오는 6월경 일본 폐기물 시설물 등을 둘러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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