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외국인유학생과 친교관계 워크숍...모항 해나루

과테말라와 모로코, 에콰도르, 알제리, 우즈베키스탄, 이집트 등 13개국 120명의 유학생 참여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6/20 [08:18]

전북대, 외국인유학생과 친교관계 워크숍...모항 해나루

과테말라와 모로코, 에콰도르, 알제리, 우즈베키스탄, 이집트 등 13개국 120명의 유학생 참여

이영노 | 입력 : 2018/06/20 [08:18]

▲ 전북대 외국인 유학생 워크숍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외국인 유학생들이 2018년 한 학기를 무사히 마친 18·19 양일간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친교를 나눴던 시간은 전북대 국제협력부 유학생지원센터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 주최로 열린 행사다.

 

이틀간 부안 모항 해나루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과테말라와 모로코, 에콰도르, 알제리, 우즈베키스탄, 이집트 등 13개국 120명의 유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전북대 유학생지원센터 관리팀은 외국인 신입생에게 한국문화와 유학생활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했고, 학생들은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유학생활에서의 고충과 팁 등을 나눴다.

 

또한 한국의 교통문화에 생소한 유학생들을 위해 전북교통문화연수원과 연계해 보행 및 오토바이 운행 시 안전교육 등 교통 전반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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