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박미선 호암로 지점장, 우수고객 유치에 노력 “눈길”

혁신도시 개척지 난관...“불가능은 없다” 장점 및 행사소개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7/10 [07:08]

전북은행 박미선 호암로 지점장, 우수고객 유치에 노력 “눈길”

혁신도시 개척지 난관...“불가능은 없다” 장점 및 행사소개

이영노 | 입력 : 2018/07/10 [07:08]

▲ 박미선 전북은행 호암로지점장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박미선 전북은행 호암로 지점장이 우수고객 찾기에 관심이 높다.

 

9일 박 지점장 현장을 따라가 보니 최근 부임이후부터 신도시 금융개척을 위해 제1금융권 안심 전북은행을 자랑하며 우수기업과 우수고객 모시기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는 것.

 

“나의 직장 우수고객 모시기는 남녀가 따로 없다.”라는 집념으로 여성으로서 더욱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모습이 돋보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전주 신도시인 혁신도시는 모두 개척해야 할 어려움이 있고 지역민보다 타 지역민들과 큰 기관들이 자리하고 있어 귀한 고객모시기가 쉽지 않다.

 

그렇지만 박미선 지점장은 ‘JB카드 썸머 페스티벌’ '도민과 함께' 리더스포럼‘ '우리아이최고!' 정기적금 특판 등 상품소개와 '문화가 있는 날' 공연 등으로 사회공헌사업으로 한몫까지 한다는 설명은 누구나 관심이 끌리지 않을 수 없는 인맥 맺기다.

 

사실 전북은행 직원들은 토익 900점 이상이 대부분이고 보면 설득력 또한 900점이라는 분석이다.

 

이날 자세한 설명을 들은 우수기업 전주종합리싸이클링 주민지원협의체 진재석 위원장을 만난자리는 금융권과 함께 가자라는 취지다.

 

한편, 전북은행은 호남권 제1금융기관으로 지역경제를 이끌고 있는 신뢰성이 강한 우수 상장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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