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7.26일 현재 癌발견 도표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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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본부(본부장 한석희)에서 癌검진 결과 癌발생률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조기검진이 요구되고 있다.
올해 2018년도 1월부터 7월 현재까지 1주일 평균 암 발견률이 10명꼴로서 각자의 건강검진이 절실하다는 권고다.
26일 현재 올해 2018.1~2018.7월까지 한국건강관리협회 암 발견 통계는 다음과 같다.
위암 54, 유방암 25, 대장암 23, 간암 6, 갑상선암 31, 자궁암 11, 폐암 9, 기타암 13 등이며 전년도는 총 271명이었다.
참고로 다음은 2017년도 10월 통계다.
위암 78, 유방암 27, 대장암 19, 간암 9, 갑상선암 49, 자궁암 19, 폐암 12, 기타 17 등이다.이를 비교한 결과 위암 10, 유방암 .대장암 각 1, 갑상선암 5, 기타암 1 등이 1주일사이 통계다.
이러한 통계와 같이 암 발견은 계속 현저하게 늘어나는 것으로 본인은 물론 가족을 위해서 항상 건강 체크가 인식되어야한다는 지적이다.
한석희 건협전북 본부장은 “곧 癌 조기발견은 가족행복이다.”라며 “국가검진은 국민 누구나 해당되는 만큼 가까운 검진이 가능한 병원을 찾아 건강을 체크함으로서 안정된 가족행복 지킴이 옳다.”라고 안내했다.
이어 "아프고 건강하지 못하면 다 필요 없다." 라며 “ 결론은 본인 건강은 가족행복을 찾아주는 것.”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한 전북본부장은 “건강해야지요. 직장이나 가족을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며 “ 세월은 금방 지나갑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켜야지요.” 라고 빠른 세월을 탓했다.
한편, 건협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으로 일반건강검진, 5대암 검진, 생애전환기검진, 종합검진·채용신체검사·예방접종 등을 실시하며 쾌적한 검진 환경을 위해 사전 예약제와 휴일 검진은 문의를 당부했다.
*사전예약 상담은 063-259-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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