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군산경찰서장에 안상엽 총경 발령...6일부터 업무시작

부드러운 성격에 직원 간 신망... 군산교도소 사망사건 등 풀어야할 사건도 궁금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8/05 [07:51]

전북경찰청, 군산경찰서장에 안상엽 총경 발령...6일부터 업무시작

부드러운 성격에 직원 간 신망... 군산교도소 사망사건 등 풀어야할 사건도 궁금

이영노 | 입력 : 2018/08/05 [07:51]

 

▲ 안상엽 군산경찰서장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군산경찰서장에 안상엽 전북경찰청 정보화정비과장이 6일자로 발령됐다.

 

안 서장은 남원 출신으로, 단국대 건축공학과 학사, 성균관대 행정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1984년에 경위특채로 입문했다.

 

주요보직은 중앙경찰학교 운영지원과. 과장, 순창경찰서장, 임실경찰서장, 완주경찰서장, 전북경찰청 경무과장, ·울산중부 경무과장, 서울 종로 생안과장, 전북청 정보화정비과장 등 화려한 경력자다.

 

알려진바 안 서장은 소탈한 성격과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직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는 점이 장점이다.

 

그러나 안 서장은 부임이후부터 군산교도소 사망사건을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하다.

 

한편, 최원석 현 군산경찰서장은 전북경찰청 생활안전과장으로 전보됐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