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대 프라임관 개관식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는 지난해 착공한 프라임관을 완공하고 5일 개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원광학원 신명국 이사장과 김도종 총장,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을 비롯한 교내·외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늘 준공된 프라임관은 2016년 호남·제주권에서 유일하게 프라임사업 대형 유형에 선정돼 이뤄졌다.

교육부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의 일환으로 신축된 원광대 프라임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 전체면적 12.116㎡ 규모로 구축됐다.

이에 탄소융합공학과, 디지털콘텐츠공학과, 식품생명공학과 등 프라임 관련 6개 학과가 입주한 최신형 교육용 건물이다.

주요 공간으로는 1학과 1기업창업 정책과 연계해 재학생 창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창업공간 4개 실과 총 250석 규모의 컨퍼런스홀, PRIME 사업성과를 홍보할 수 있는 PRIME 홍보 라운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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