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윤석정 사장, ‘회사경영 걱정마라!’...26일 사우회 송년모임서 밝혀

으뜸언론 만든다, 경영 확실하다...퇴직자들 환영

이영노 | 기사입력 2018/12/27 [01:08]

전북일보 윤석정 사장, ‘회사경영 걱정마라!’...26일 사우회 송년모임서 밝혀

으뜸언론 만든다, 경영 확실하다...퇴직자들 환영

이영노 | 입력 : 2018/12/27 [01:08]

▲ 26일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이 사우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이 지역경제 발전 및 회사경영에 대해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

 

26일 낮12시 전주시청 옆 백송회관서 한재욱 前 총무이사 사회로 진행된 ‘전북일보 사우회(회장 백진기) 2018년도 송년모임’에 윤석정 사장이 참석하여 전북일보 재무구조 및 튼튼한 경영철학을 과시했다.

 

윤 사장은 축사에서 “여러분과 주변에서 염려하고 있는 주식투자는 흑자로 잘 되고 있으며 회사경영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며 “예나 지금이나 퇴직자 여러분들 협조에 힘입어 계속 회사경영과 최고의 회사로 발전시키는데 만전을 기하겠다.” 라고 인사했다.

 

이어 “또한 우리구성원들에게도 더욱 더 복지에도 신경을 쓰겠다.”며 “전북권에서 언론부분에 대해서도 중추적 역할을 하여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축사를 마무리했다.

 

이러한 윤 사장의 안정적인 회사경영 방침 발표에 회원들은 힘찬 박수로 화답했다.

 

한편, 윤석정 사장의 주식 및 경영방침 등에 대해 회원들 간 궁금한 부분이어서 이날 발표는 이례적이었다는 회원들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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