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저질 불법현수막 게시 뿌리 뽑는다...강력단속

이영노 | 기사입력 2019/01/11 [10:57]

전주시, 저질 불법현수막 게시 뿌리 뽑는다...강력단속

이영노 | 입력 : 2019/01/11 [10:57]

▲ 전주 송천동 농수산물시장에 걸린 프랑카드...전주청과, 전주원협, 전주농협...참~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가 도시민관을 저해하고 안전운전을 위협하는 불법현수막을 근절시킨다.

 

이를 위해 행정용 저단형 게시대를 운영한다.

 

이와 같은 행정은 최근 저질광고물과 무질서한 프랑카드 게시에 따른 것으로 민원발생이 빈번한 이유 때문이다.

 

이에 오는 14일부터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불법현수막을 근절하기 위해 설치한 저단형 행정용 현수막게시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대상은 전주시청과 백제로변 진북터널 사거리 등 주요도로변 36개소에 설치된 저단형 현수막게시대는 차량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가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로 무단횡단이 자주 발생하는 곳에 설치돼 이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